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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심이영에 "다시 합치자" 제안했지만 집 밖으로 쫓겨나… "그렇게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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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심이영에 "다시 합치자" 제안했지만 집 밖으로 쫓겨나… "그렇게 못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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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김정현이 심이영에게 재결합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3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가 유현주(심이영 분)의 집에 와 김동우(손장우 분)와 놀아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온 심이영이 파자마까지 갈아입고 손장우와 놀아주는 김정현을 발견하고 황당해했다.

이에 심이영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 김정현은 미연(김나미 분)이 외국으로 떠났다는 사실을 알리며 “다시 합치자 우리”라고 말했다.

그러나 심이영은 “안돼요. 그렇게 못해요”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 김정현은 “당신 못 놓겠어. 다시 합치자”고 말했다.

심이영의 거절에도 김정현이 막무가내로 집에서 자고 간다며 손장우와 놀아주자 심이영은 김정현의 파자마와 함께 김정현을 집밖으로 내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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