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제시카가 가수로서의 컴백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제시카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모델 송원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바니랑 제시카랑 막걸리 달린 날’이라는 글과 함께 걸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원석이 게재한 사진 속 제시카는 편안한 후드티 차림의 수수한 모습을 하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제시카 맞은편에는 지난 2008년 방송된 O'live의 ‘악녀일기 시즌3’에서 방송인 에이미와 함께 출연한 바니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통해 제시카가 바니와 송원석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며, 사업가로도 활동 중인 제시카의 폭풍인맥이 또다시 주목받았다.
최근 제시카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음반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오늘(4일) 오전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이 뭉친 태티서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표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