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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권성덕, 심이영에 "외국으로 떠나" 요구… 이선호와 미국 갈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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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권성덕, 심이영에 "외국으로 떠나" 요구… 이선호와 미국 갈까?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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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권성덕이 심이영에게 외국행을 요구하며, 심이영과 이선호의 관계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7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8회에서는 양문택(권성덕 분)이 장성태(김정현 분)의 재혼을 추진하려 한다.

▲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8회 예고영상 [사진 =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8회 예고영상 화면 캡처]

권성덕은 김정현의 재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김정현이 유현주(심이영 분)를 찾아다닌다는 말에 분노한다. 결국 권성덕은 심이영을 불러 “네가 여기 있는 한 성태는 너를 찾아갈 것이다”라며 “외국으로 떠나”말하고, 심이영은 크게 놀란다.

앞서 주경민(이선호 분)은 심이영에게 사업을 핑계로 함께 외국으로 나갈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심이영이 이를 거절했지만, 권성덕의 갑작스러운 외국행 요구로 심이영과 이선호의 관계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 박봉주(이한위 분)와 추경숙(김혜리 분)은 김수경(문보령 분)의 꾀로 갑부장(김동균 분)에게 계약서를 들이민다. 김혜리는 치킨집을 공동명의로 하기 위해 김동균에게 계약서를 가리키며 “빨랑 찍어요”라고 말하지만, 김동균은 “지분 51대49는 주인이 바뀌는 거잖아요”라며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나 결국 김혜리는 김동균과 함께 공동대표제로 치킨집을 얻게 된다.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8회는 7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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