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으로 새롭게 합류한 이국주의 적나라한 싱글라이프가 공개된다.
오늘(4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134회에서는 이국주, 김영철, 황치열, 강민혁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이국주는 민낯 공개는 물론, 꾸밈없는 ‘먹방’을 선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방출한다. 또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불금’을 보내기로 한 이국주는 매력 터지는 ‘센 언니’ 풀 메이크업을 장착하고 어디론가 향한다.
지난 주 고향 울산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 김영철은 결혼까지 생각했던 어린 시절 첫사랑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개그우먼 신봉선 닮은꼴로 ‘눈치 100단’ 전현무를 깜빡 속게 만든 김영철의 큰누나가 최초로 공개된다.
황치열은 새로운 옥탑방에서 ‘혼자남’의 로망을 실현하다. 나만의 보금자리를 꾸미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황치열은 가구 설계는 기본에 거침없는 톱질까지 손수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탄생시키기 위해 애를 쓴다.
잦은 해외 투어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강민혁은 오랜만에 집에서 달콤한 휴식을 맞이한다. 그동안 그리웠던 반려묘 ‘치치따따’에게 온갖 애교를 부리던 강민혁은 냉장고를 탈탈 털어 나를 위한 만찬도 만든다. MBC ‘나 혼자 산다’ 134회는 오늘(4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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