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일라이가 결혼한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일라이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5일) 오전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녀가 손을 잡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사실과 함께 아내의 임신소식을 밝혔다.
일라이는 글을 통해 “내가 반지를 낀 것을 보고 내게 여자 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전했고, 이에 일라이가 게재한 과거 사진이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잔으로 얼굴을 가린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일라이는 왼쪽 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다. 오늘 게재한 사진 속 반지와 지난여름 게재한 사지 속의 반지가 비슷해 보여 결혼반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오늘(5일) 오전 일라이가 올린 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고, 아내 또한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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