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신소연이 강민호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올여름, 기상캐스터 신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다가 딱 걸림!'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인 강민호와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연은 강민호와 경기를 즐기며 치킨을 먹고 있다. 특히 신소연은 자신의 SNS에 강민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종종 게재하며 알콩달콩한 커플임을 과시해왔다.
신소연과 강민호의 데이트 사진을 접한 팬들은 ‘신소연, 강민호 너무 잘 어울린다’, ‘신소연, 강민호 결혼 축하해요’, ‘신소연씨 너무 귀여워요’, ‘강민호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소연과 강민호는 오늘(5일) 오후 1시 부산의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8월에 열린 롯데 홈경기에서 신소연이 시구자로 나서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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