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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추정 차지연, '11월의 신부'… 웨딩드레스 자태보니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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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추정 차지연, '11월의 신부'… 웨딩드레스 자태보니 '완벽'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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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복면가왕'의 복면 가수 '캣츠걸'이 뮤지컬 배우 차지연으로 추측되고 있는 와중에 그의 웨딩 사진이 관심을 받고있다.

차지연은 지난 11월 동종 업계 관계자와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11월의 신부가 됐다. 당시 차지연의 소속사는 홍보사를 통해 그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 '캣츠걸'로 추정되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 [사진= 알앤디웍스 제공]

소속사가 공개한 웨딩 사진 속 차지연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부시시한 머리, 날카로운 디자인의 티아라 등 평범하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차지연이 선택한 드레스는 그의 완벽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며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지연은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사로잡으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배우다. 그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바스코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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