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출연한 김하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김하늘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는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두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화보 촬영 중. in 오키나와"라고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스커트와 셔츠 모두 블루 톤으로 통일한 투피스 스타일과 흰 원피스에 붉은 립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김하늘은 1996년 스톰모델 데뷔 후 '바이준' 등의 영화와 '햇빛 속으로'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드라마 '로망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스타 반열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하늘은 오는 1월 배우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그는 오는 3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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