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를 통해 모습을 보인 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스타로 비를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는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20초의 시간을 얻어 자신의 콘서트를 홍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비는 연인 김태희를 언급하는 듯한 장난을 하는 VJ 김태진의 모습에 사래가 걸리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VJ 김태진은 비의 콘서트에 대해 "스타들이 많이 오기로 유명하다"며 "그분도 오세요? 김태...우씨요. god 김태우씨"라고 말을 해 비를 당황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자신의 인맥을 소개하는 코너의 한국 대표로 김태희가 나올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

비는 한국 대표 사진으로 등장한 그의 반려견 '장군'이의 사진을 보고 "아~"하며 안도하는 표정을 지어 예상 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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