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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MAMA'에서는 문채원 대신 손호준과 함께 "유일한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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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MAMA'에서는 문채원 대신 손호준과 함께 "유일한 브로맨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0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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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2015 MAMA'에 시상자로 참여한 '그날의 분위기' 주연배우 유연석이 손호준과의 브로맨스 샷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MA 유일한 남남 브로맨스 시상커플 ㅠㅠ ㅎㅎㅎㅎㅎ"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앞머리를 올린 머리와 깔끔한 블랙 턱시도, 나비넥타이를 소화하고 있으며 큐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절친인 손호준은 독특한 패턴을 품은 그레이 슈트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브이를 날리고 있다.

▲ '그날의 분위기' 주연배우 유연석과 배우 손호준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이들은 2일 방송된 2015 MAMA 생중계에서 "브로맨스 커플로 소개됐지만 로맨스를 원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호준은 이상형으로 현장에 있던 소녀시대 태연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연석, 문채원 주연의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오는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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