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지율이 홀로서기를 선언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유명해진 미카엘 셰프와 함께 한 사진을 게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율은 사진을 게시하며 "#미카엘 #셰프 의 레스토랑 #젤렌 에서 맛있게먹고 왜 사진은 저곳에서 찍은거징... 왜냐하면! 나보다 젓가락질을 잘하고 문어숙회.닭염통을 좋아하는 #미카엘 때문이었다지..;;;ㅎㅎ"라는 내용을 남겼다.

사진속 지율과 미카엘 셰프는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의 지율은 2011년 달샤벳 미니 앨범 'Supa Dupa Diva'로 데뷔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러나 9일 오전 그룹 탈퇴를 선언하며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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