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황승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SNS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월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이홍도로 분하고 있는 송하윤과 잠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황승언은 "어느새 벌써 1년.... 보구싶은 하윤언니랑 #스웨덴세탁소 #mbceveryone"이라는 내용을 함께 게시했다.
사진 속 송하윤과 황승언은 노란색과 분홍색상의 잠옷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승언은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내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황승언의 이런 행동에 배후가 있다는 보도를 하며 다시 한 번 논란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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