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황승언 '배후설'에 소속사 얼반웍스 측, "사실 확인 하더라도 공식입장 없다"
상태바
황승언 '배후설'에 소속사 얼반웍스 측, "사실 확인 하더라도 공식입장 없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09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와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배우 황승언에게 배후 세력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모두를 놀라게하고 있다.

9일 오전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관계자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전혀 모르고 있던 사실이다"라며 "황승언씨 관련 내용은 모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에 이관한 상황이다. 그쪽과 상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 황승언 [사진 = 스포츠Q DB]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우리도 사실 여부를 확인하겠지만 확인이 되더라도 공식 입장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연매협의 공식 입장을 언급했다.

앞서 황승언은 11월 자신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내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얼반웍스이엔티는 황승언의 단독 행보에 안타까움과 유감을 표하며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조정을 신청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