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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유라 서우 유승옥 최현석 EXID 트와이스...골든 글러브를 빛낸 골든 게스트들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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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유라 서우 유승옥 최현석 EXID 트와이스...골든 글러브를 빛낸 골든 게스트들의 품격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5.12.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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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행사나 축제는 호스트와 게스트의 품격이 성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올 한해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황금장갑 축제에서 호스트는 물론 게스트도 주목을 끌었다.

골든글러브는 올 한해 각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만이 영예를 얻는 시상식으로, KT 유한준, 두산 양의지, 두산 김현수, NC 나성범, NC 테임즈, 두산 김재호, NC 박석민, 삼성 나바로, NC 에릭 해커, 삼성 이승엽이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날의 또 다른 볼거리는 시상자와 걸그룹의 축하공연이었다. 걸스데이 유라와 유승옥, 레이디 제인 등이 시상자로 나섰고 걸그룹 EXID와 트와이스가 화려한 축하무대를 펼치며 시상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유라
서우

걸스데이 유라와 배우 서우는 화이트 톤의 드레스로 우아함과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유승옥

유승옥은 앞트임 드레스로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고 같이 나온 최현석 셰프는 투구 폼을 선보이며 셰프테이너로서의 재치를 발휘했다.

최현석
EXID
 

축하공연에 나선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는 '핫핑크'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고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우아하게'를 열창하며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트와이스
 
 

2015시즌을 총결산한 '골든 글러브' 시상식은 걸스데이, EXID, 트와이스, 최현석, 유승옥 등이 꾸민 '골든 스테이지'로 인해 품위는 물론 화려함과 역동성마저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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