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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최윤영, '송재희와의 결혼' 봄에서 올해 안으로 변경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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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최윤영, '송재희와의 결혼' 봄에서 올해 안으로 변경에 '동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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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다 잘될 거야’의 최윤영이 송재희와의 결혼식을 앞당기게 됐다.

9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는 금가은(최윤영 분)이 유형준(송재희 분)과 함께 송재희의 부친과 대화를 나눴다.

▲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송재희, 최윤영 [사진 =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송재희의 부친이 봄에 하기로 한 두 사람의 결혼을 올해 안으로 당기자고 제안했다. 이에 송재희는 바쁘다는 이유를 댔지만, 송재희의 부친은 “나만큼 바빠?”라며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전했다.

송재희 부친의 말에 송재희와 최윤영은 크게 놀라 상태를 물었지만, 송재희의 부친은 “주가 떨어지니까 결혼식 소문만 내”라고 말했다.

결국 최윤영은 “올해 안에 하겠습니다”라며 결혼식을 당길 것에 동의하며 송재희 부친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송재희 부친이 “신접살림은 어디다 차릴 거야? 우리 집에 빈방이 많은데”라고 말하자 최윤영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며 본가로 들어갈 것에도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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