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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이민혁, 민아의 '현명한 대처'로 '친자확인'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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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이민혁, 민아의 '현명한 대처'로 '친자확인' 못하게 됐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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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의 이민혁이 친자검사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백현지(민아 분)와 윤성민(이민혁 분)이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이민혁 [사진 =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민아가 하루 종일 쳐져있는 이민혁을 이상하게 생각했고, 이민혁은 민아에게 시간을 내줄 것을 부탁했다.

갈대밭에 간 이민혁의 이야기를 듣게 돼 민아는 “친자확인? 확실히 들은 거 맞아? 네 얘기 맞아?”라고 물었다. 앞서 이민혁은 자신이 윤태수(정준호 분)와 김은옥(문정희 분)의 친자식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이민혁은 유전자 검사를 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민아에게 칫솔을 건넸다. 그런데 민아는 이 칫솔을 한강에 던져버렸고, “해서 뭐할 건데? 알아서 뭐할 건데. 맞으면 어떻고 아님 어쩔 건데”라며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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