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의 정준호가 이민혁을 향한 부정을 드러냈다.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가 윤성민(이민혁 분)의 방에 들어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이민혁은 자신이 정준호의 친자식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됐고, 정준호는 이민혁이 쓰던 컴퓨터에서 친자검사와 관련된 검색어가 검색된 기록을 보게 됐다.
이에 정준호는 이민혁의 방에 들어와 “성민아, 네가 뭘 알고 있든 뭘 들었든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어. 나는 네 아빠고 넌 내 아들이여. 혹시라도 그 일로 엄마한테 상처주고 그러면 못써”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는 “남자는 말이여, 어떠한 상황에서든 의연해야 될 필요가 있는겨. 아빠 말이 뭔 뜻인지 알겠지”라고 말하며 부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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