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한밤의 TV연예'의 황정음이 이영돈과의 사랑 앞에 당당했다.
9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황정음과 프로골퍼 이영돈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기자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 목격담을 털어놓으며 “애정표현에 있어서 적극적이었고 주변 사람들 신경 안쓰고 스킨십도 과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눈이 쏟아지니까 황정음이 먼저 손 우산을 씌워줬고, 이영돈이 코트를 씌워주면서 두 사람은 영화같은 장면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황정음과 열애설이 난 이영돈은 프로골프 출신 사업가로 출중한 외모와 매력, 재력을 갖췄다. 황정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 “결혼 이야기 단계가 아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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