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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승호, 박민영과 '조선마술사' 고아라의 매력 비교 질문에… "저는 두 누나 다 좋아요"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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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승호, 박민영과 '조선마술사' 고아라의 매력 비교 질문에… "저는 두 누나 다 좋아요" '당황'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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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리멤버'가 첫방송 되며 배우 유승호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tv캐스트를 통해 3일 오전에 있었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유승호는 전작인 영화 '조선 마술사'의 상대 배우 고아라와 '리멤버'의 상대 배우 박민영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 '리멤버' 유승호 [사진= '리멤버' TV캐스트 제작발표회 영상 캡처]

유승호는 웃으며 "비교라기 보다는 두 누나 다 너무 좋다"며 "그런데 이제, 민영 누나가 더 좋아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박성웅은 "그렇지"라고 맞장구 치며 눈길을 끌었다.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 이어 9일부터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스페셜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유승호 분)가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되어 사형수가 된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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