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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과 열애 박혜원, 라네즈걸 시절 "롤모델은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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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과 열애 박혜원, 라네즈걸 시절 "롤모델은 조승우"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2.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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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김용준과 열애 중인 박혜원의 데뷔초 활동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혜원은 2005년 6월 화장품브랜드 라네즈 주최로 '전지현의 동생을 찾습니다'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온라인 모델 선발대회에서 뽑혀 데뷔했다. 당시 박혜원은 고등학교 3학년의 나이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CF에서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YTN과의 인터뷰에서 박혜원은 "화장품 브랜드의 예전 모델이 전지현씨여서 (제2의 전지현이라고) 기사가 나오는데, 좀 부담스럽다. 그냥 박혜원이라고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평소 성격은 CF 이미지처럼 상큼 발랄하지 않고, 털털한 편이어서 친구들이 구박한다"고 자신의 성격을 설명했다. 

▲ [사진=방송 캡처]

또한 박혜원은 연기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란 이야기를 밝히며 닮고 싶은 배우로 조승우를 꼽았다. 박혜원은 "조승우의 부드럽고 편안하고, 관객들이 친숙하게 느끼는 이미지를 닮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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