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헌집새집'에 출연한 예정화가 '전국제패' 녹화 참여 공개 인증샷을 올리며 인증 요정으로 등극했다.
10일 오후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각지에서 모였다! 토크쇼 #전국제패 12월 23일 pm6:30 첫방송!"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예정화는 '전국제패' 타이틀을 뒤로 하고 흰 바탕에 네이비 브이넥 포인트가 들어간 니트와 하트 패턴이 흩어져있는 네이비색 치마, 흰 구두를 신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예정화는 9일 진행된 MBN '전국제패' 녹화 공개 현장에서 씨스타 다솜, 크레용팝 금미, 소율, 예린 등과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에 있는 다양한 출연진이 모여 토크와 미션을 소화하는 형식의 토크 버라이어티로,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이 진행을 맡았다.
예정화는 2015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알려졌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모르모트 피디와 의외의 조합을 선사했다. 현재는 SBS Plus '날씬한 도시락2'에 허경환, 왕빛나, 이원일과 함께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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