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찾아라 맛있는 TV’의 홍진영이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하튀김을 맛보고 감탄했다.
12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홍진영과 강레오가 충남 태안을 찾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과 강레오가 태안군 안면도에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섰다. 가장 먼저 태안의 호박고구마로 만든 겨울철 간식 군고구마를 먹게 된 두 사람은 따끈한 고구마를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었다.
이어 백사장항에서 물메기와 우럭 등을 말려놓는 곳을 찾은 두 사람은 태안의 대표별미인 우럭을 연탄불에 굽는 장면을 목격했다. 2일에서 3일정도 말려 구운 우럭을 맛본 강레오는 “간 딱 맞아”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방방 뛰며 “흰밥 한 숟가락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꽃게튀김과 대하튀김이 파는 곳으로 향하게 된 두 사람은 3마리 만원이라는 대하튀김을 맛보기로 했다. 홍진영의 얼굴만 한 대하튀김을 먹은 홍진영은 “퍽퍽한 게 전혀 없어요, 생선속살처럼”이라고 말했고, 강레오는 “대하 맛이 강해서 좋다”며 맛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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