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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있는 TV' 홍진영, 얼굴만 한 크기의 대하튀김 맛보고 '감탄사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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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있는 TV' 홍진영, 얼굴만 한 크기의 대하튀김 맛보고 '감탄사 연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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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찾아라 맛있는 TV’의 홍진영이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하튀김을 맛보고 감탄했다. 

12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홍진영과 강레오가 충남 태안을 찾은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찾아라 맛있는 TV’ 홍진영 [사진 = MBC ‘찾아라 맛있는 TV’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과 강레오가 태안군 안면도에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섰다. 가장 먼저 태안의 호박고구마로 만든 겨울철 간식 군고구마를 먹게 된 두 사람은 따끈한 고구마를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었다.

이어 백사장항에서 물메기와 우럭 등을 말려놓는 곳을 찾은 두 사람은 태안의 대표별미인 우럭을 연탄불에 굽는 장면을 목격했다. 2일에서 3일정도 말려 구운 우럭을 맛본 강레오는 “간 딱 맞아”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방방 뛰며 “흰밥 한 숟가락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꽃게튀김과 대하튀김이 파는 곳으로 향하게 된 두 사람은 3마리 만원이라는 대하튀김을 맛보기로 했다. 홍진영의 얼굴만 한 대하튀김을 먹은 홍진영은 “퍽퍽한 게 전혀 없어요, 생선속살처럼”이라고 말했고, 강레오는 “대하 맛이 강해서 좋다”며 맛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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