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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골드멤버 백종원, 금빛망토 두르고 입장…서유리는 금가루 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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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골드멤버 백종원, 금빛망토 두르고 입장…서유리는 금가루 뿌려줘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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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마리텔'의 유일한 골드멤버 백종원이 금빛 망토를 입고 화려하게 귀환했다.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백종원은 출연자 대기실에 금빛망토를 두르고 입장했다. '미스 마리테' 서유리는 백종원의 머리 위에 금가루까지 뿌려주며 '왕의 귀환'을 축하했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은 금빛 망토를 두르고 쑥스러운 표정으로 입장하고, 이말년은 "혹시 그 망토 집에서 가져오신거냐"라고 궁금해했다. 백종원은 "그럴리가 있냐"며 "여기 오는데 입구에서 걸치고 나가라고 줬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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