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섹션TV'가 실검 순위를 선정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실검 1위로 신은경의 입장 발표를 꼽았다.

이날 섹션이 선정한 실검 5위는 '백세인생'을 부른 이애란의 인기였다. 이애란은 5일 무한도전 출연 이후 국민 스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그는 방송 이후 CF, 라디오 출연 등 스타덤에 올랐다.

4위는 백종원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 복귀로, 백종원은 다시보고 싶은 출연자 1위로 선정되며 12일 방송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구수하고 다정한 말투로 친근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백종원은 "좀 있다가 나오려고 했는데 나와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한 뒤 1등 이야기에 화색이 돌았다.

3위는 김현중 친자 확인 소송 논란으로, 그는 현재 최 씨와 친자 확인을 놓고 계속 대립중이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씨는 친자 확인을 위해 유전자 검사를 시행해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2위는 황정음 열애 인정으로, 그는 현재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위는 신은경 입장발표로 그는 8일 '리얼 스토리 눈'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신은경은 "8년동안 2번 보면 아이가 나를 어떻게 알겠냐"며 "여름에서 가을이 될 무렵에 놀이공원에 갔었다"고 설명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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