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K팝스타 시즌5’의 주미연이 잔잔한 보이스와 차분한 감성으로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제(13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서는 랭킹오디션이 진행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대공포증이라는 트라우마로 무대에 서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던 참가자 주미연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주미연은 엠씨더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를 선곡했고, 이내 주미연이 노래를 시작하자 박진영은 “어우, 죽어”라며 주미연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주미연은 잔잔하면서도 차분한 감성으로 노래를 이어갔고, 진성과 가성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화려한 기교 없이도 완벽한 무대를 연출해 유희열, 박진영, 양현석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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