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손세휘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4일 손세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디작은 저에게 여러모로 큰 관심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해요, 나름 중요한 역할 맡아서 소중한 경험 하고 저 때문에 수고 하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려요. 저도 참으로 신기했답니다 히히 (영광이에요)"라며 글을 올렸다.
또 "요즈음 서울에 올라와서 연기연습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멋진 배우의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뵐게요.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모두들"이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손세휘는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좀비 특집에서 국내에서 좀비 DNA 항체를 갖고 있는 유일한 소녀 역할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생존자를 모두 구출해야 함은 물론, 최종적으로는 이 소녀를 구해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미션을 받아 좀비들 틈에서 고군분투했다.
손세휘는 tvN '고교10대천왕'과 대세 신인 아이콘의 '취향저격'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