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육룡이 나르샤' 무휼, 조영규에게 "전 정말 도당에서 결정 잘 할 사람 위해"
상태바
'육룡이 나르샤' 무휼, 조영규에게 "전 정말 도당에서 결정 잘 할 사람 위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14 2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 무휼이 조영규에게 이방원 이야기를 꺼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조영규(민성욱 분)에게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무휼은 "우리같은 사람들은 도당에서 결정하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전 정말 도당에서 결정잘 할 사람을 위해 살거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 '육룡이 나르샤' 무휼(윤균상)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이에 조영규는 "그게 누구냐"고 물었고, 무휼은 이방원(유아인 분)이라고 언급해 이방원을 서포트 할 것을 예고했다. 동시에 두 사람은 회군 이야기를 듣게 돼 뿔뿔이 흩어져 이방원과 방과(서동원 분)에게 회군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 이성계, 이방원, 정도전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