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에 출연하는 정연주가 최근 노을 '이별밖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강균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별밖에'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해주신 배우님들^^"이라며 노을네 사람과 출연 배우 정연주, 배성종, 문찬구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정연주는 정갈한 가르마의 생머리를 하고 강균성 뒤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으며, 노을을 포함한 남자 배우들은 화면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정연주는 '드림하이2'의 이슬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오늘 영화' '앨리스' 등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에는 SNL KOREA의 크루로도 활동했다.

'대세는 백합'은 TV캐스트에서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는 웹드라마로, 인생여권분실상태 스무살 경주(김혜준 분)와 그의 앞에 나타난 미모의 전직 아이돌 세랑(정연주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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