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백예린이 배우 이동휘를 언급한 가운데, 이동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동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추장 마요네즈"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휘는 흰 목폴라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했고, 아우터로는 빨간 가디건과 패딩을 선택했다.
그는 화이트와 레드를 적절히 조합한 뒤 코디를 '고추장 마요네즈'라고 표현하고 있어 웃음과 귀여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이동휘는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의 재원으로, '남쪽으로 튀어'를 통해 데뷔한 뒤 '조선 총잡이'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응답하라 1988'을 통해 TV에 얼굴을 비췄다.
또 그는 올해만 '베테랑' '뷰티 인사이드' '도리화가' 세 편의 영화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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