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양미라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처음으로 은지와 함께 한 토크쇼 으아 떨려떨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양미라가 올린 사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예고편 사진으로, 과거 풋풋했던 양미라와 양은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태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며, 2010년 드라마 '세자매' 김은실 역을 끝으로 한동안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다. 특히 그는 모 패스트푸드점 광고 모델로 '버거소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동생 양은지는 2007년 방송 '잡지왕'에 출연했으며, 축구선수 이호와 3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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