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택시'에 출연한 양은지-양미라 자매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들의 SNS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양은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선수 이호와의 결혼식 당시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양은지는 "갑자기 우리둘다 확 늙어버린것만 같아 새록새록한 그날 사진들~들춰보기~ 그때가 생각나 .. 추억에 잠기는 밤"이라는 내용과 '#26살#애기둘#2009'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게시했다.

사진 속 이호와 양은지는 지금보다 훨씬 앳된 외모로 밝은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넥 라인과 어깨 라인이 그대로 보이는 웨딩드레스 입고 있는 양은지와 무난한 스타일의 턱시도를 입고 있는 이호의 모습은 시간이 지난 지금과 크게 변함이 없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 했고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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