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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문정희 부부에 매장됐던 김원해 살아 돌아온다! '궁금증 증폭!'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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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문정희 부부에 매장됐던 김원해 살아 돌아온다! '궁금증 증폭!'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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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의 김원해가 살아 돌아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오늘(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9회에서는 조동춘(김병춘 분)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9회 [사진 =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9회 예고영상 화면 캡처]

9회 예고영상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와 백기범(정웅인 분), 김은옥(문정희 분), 이도경(유선 분)은 김병춘에게 무슨 일이 났을 줄 알고 은 사색이 되어 설친다. 정준호는 김병춘을 들쳐 업고 병원으로 옮기고, 정웅인은 의식 없는 김병춘을 보며 “난 저 인간 영원히 안 깼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병실에 있던 김병춘이 갑자기 사라지고, 정준호는 “혹시 정신 돌아와서 도망친 거 아니야?”라며 흥분한다.

그런데 김병춘은 뜻밖에 백만보(김응수 분)의 집에서 귀신처럼 나타난다. 곡괭이를 들고 나타난 김병춘을 본 김응수는 김병춘을 향해 “네놈이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라며 소리친다.

정웅인과 정준호 앞에는 손대표(김원해 분)가 나타나 “잘들 지내셨습니까”라며 살벌한 인사를 전한다. 앞서 김원해는 정준호와 문정희 부부에 의해 야산에 매장됐었던 터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윤성민(이민혁 분)과 백현지(민아 분)는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긴다. 민아는 이민혁 옆에서 기타연주를 하고, 서로 음악에 대한 코드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간다. 길거리에서 춤을 추게 된 민아는 이민혁을 향해 손짓하며 “둘이 같이 하면 좀 덜 창피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무조건 나랑 같이 해야 돼”라고 말한다.

문정희는 영화에서 역할을 따내면 집 명의를 돌려준다는 김응수의 말에 열연을 펼친다. 이에 문정희는 또다시 라이벌 유선과 머리채를 잡고 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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