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택시'에 출연한 양미라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의 SNS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월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점을 방문한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사진과 함께 "찬바람불땐 책을읽자 오랜만에 서점나들이 이글도 저글도..참좋다 #독서의계절 #오랜만에감성충만 #아껴서읽어야지 #오늘밤침대에누워서꺄악~~~~#조으다"라는 내용을 남겼다.

사진 속 양미라는 얼굴이 잘 보이지 않지만 세 권의 책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서점을 찾은 양미라는 청바지에 블랙 코트를 매치하며 심플한 패션을 보여줬다.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방송,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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