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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공개' 터보, 김종국 "40시간 찍었지만 그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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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공개' 터보, 김종국 "40시간 찍었지만 그래도 좋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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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가수 터보가 마이키-김정남-김종국 3인 체제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와중에, 세 사람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15일 터보 김종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너무 즐거웠던시간.. 이제 7일 남았다..뮤비.. 40시간 찍었지만.. 그래도 좋다ㅋㅋ"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종국이 올린 사진은 세 사람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모인 사진으로 김종국 마이키 김정남은 올블랙으로 옷을 맞춰입고 뮤직비디오를 모니터하는 듯한 모습으로 자리에 앉아있다. 이들 모두 밝은 표정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 터보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한편 터보는 16일 정오 '다시'의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터보는 1995년 1집 앨범 '280Km SPEED'로 데뷔했으며 1997년 멤버 '마이키'를 영입하고, 1996년과 2000년 대한민국 영상음반 대상 본상 골든디스크부문을 수상한 뒤 2011년 공식 해체됐다.

이들은 올 초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으로 대중들 앞에 다시 얼굴을 비춘 뒤 해체 이후 14년만에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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