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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속 '지랄준'은 내려 놓고, '훈훈함'은 더하고~ "이따 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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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속 '지랄준'은 내려 놓고, '훈훈함'은 더하고~ "이따 봅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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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한밤의 TV 연예'에서 박서준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되며 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13일 팬미팅이 열리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박서준은 사진 게시와 함께 "따숩게들 입고 와요~ 이따 봅세"라는 말을 남기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 박서준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이 공개 한 사진 속 모습은 '그녀는 예뻤다' 종영 이후 해외 여행을 찍었을 사진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 속 박서준은 드라마 속 댄디한 느낌의 '지부편', '지랄준'의 모습은 모두 내려 놓고 훈훈한 매력을 더하는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2011년 방용국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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