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진예솔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조수정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진예솔이 오늘(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예솔은 미국의 할리우드에서 두터운 코트를 목까지 채워 입고 검은색 모자를 쓴 채로 파우치를 품에 꼭 끌어안고 있다.
어두운 톤의 의상에도 맑은 피부와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진예솔은 사진과 함께 ‘가는 날이 장날. 스타워즈 행사 중 심지어 아무도 못 봤음’이라는 글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진예솔이 언급한 영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우리나라에서 오늘(17일) 개봉한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스타워즈'의 7번째 시리즈로 국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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