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의 강민경이 하희라와 정찬 커플을 만나게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의 한아름(강민경 분)과 최영광(강태오 분) 커플과 나보배(하희라 분)와 최규찬(정찬 분) 커플이 남이섬에서 각각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네 사람은 각자의 시간을 보내며 마주칠 듯 마주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아직 서로가 연인 사이임을 모르는 네 사람은 자전거 타기, 산책로 걷기 등 비슷한 루트로 데이트를 시작했다. 우연히 강태오와 떨어지게 된 강민경은 하희라와 정찬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게 되며 긴장감이 더해졌다.
정찬은 강민경에게 '더블 데이트'를 제안했고 강민경은 이에 응해 강태오를 찾으러 갔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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