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목요일 오후를 책임지며 종횡무진 하고 있다.
10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목요일은 전현무타임♡ 밤 9:30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첫방! 밤 11시 KBS2 해피투게더3"라며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붙어있는 두 장의 사진에서 각기 다른 옷을 입고 익살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헌집새집'의 패널 황재근과의 사진에서는 분홍색 스트라이프 티와 무지개색 서스펜더를 착용하고 유치원생을 연상케 하는 모자를 쓴 뒤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유재석과의 사진에서는 청 점프수트를 깔끔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이다.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방송가에 등장한 뒤 2005년 KBS에 입사해 예능감을 드러내다 2012년 9월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그 후 3년만인 올해 9월 KBS에 다시 돌아왔으며, 현재 '전국재패' '헌집새집' '해피투게더' 등에서 활약중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