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유준상의 아내 홍은희가 남편에게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날렸다.
21일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촬영중이거든요~^^"라고 적은 뒤 '유배우' '신인가수' '유준상' 등의 태그를 걸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카메라를 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홍은희는 한 쪽으로 모두 넘긴 긴 머리에 목 부근 레이스와 리본이 달린 흰 블라우스를 입고 유준상은 니트에 체크 셔츠, 깔끔한 넥타이로 코디를 해 '국민남편' 수식어를 증명했다.
홍은희는 이 외에도 "힐링캠프 방송해요~ 월요일이지만 연말이라 바쁜분들 많으실텐데.. 힘내시구요! 12월 29일 콘서트도 하거든요~ 많이 봐주세요"라며 남편의 콘서트를 깨알같이 홍보하는 완벽한 내조의 여왕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힐링캠프'에 출연한 유준상은 500인과 함께 가수 변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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