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박잎선의 근황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비공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월 박잎선은 남편 송종국과의 파경보도가 나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당시 박잎선은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사진을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관심이 쏟아지자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출연한 기자들은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2년 전부터 별거중이였다. 결혼한지 10년 정도 됐지만 같이 산 기간은 7~8년 뿐"이라며 "박잎선이 해외에 잠깐 다녀혼 후 카페 사업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중이다"라고 전했다.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지난 10월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갈등을 빚어왔으며 이를 해결하지 못해 결국 파국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잎선은 2013년 10월 제 4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 발탁돼 활동했고, 2014년에는 '집밥의 여왕', 2014년부터 올해까지 '쿡킹 코리아'를 촬영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