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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연인' 이하늬, "KTX서 서울 도착할 때 나오는 노래, 내가 연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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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연인' 이하늬, "KTX서 서울 도착할 때 나오는 노래, 내가 연주한 것"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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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윤계상 연인 이하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이하늬는 지난 11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윤계상 연인 이하늬 [사진 =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어머니, 친언니와 함께 ‘이랑 앙상블’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한 사실을 알리며, KTX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직접 연주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서울 도착할 때 노래”라며 멜로디를 흥얼거린 뒤 “저희 친언니가 했던 곡을 이랑 삼중주로 편곡한 곡인데 KTX에서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컬투가 신기해하자 이하늬는 “KTX도 난줄 모를 거다. 이랑 앙상블이 난줄 모를 거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하늬는 어제(23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샘킴, 이국주, 서장훈과 함께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하늬는 가수 겸 배우 윤계상과 목하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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