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빈곤국 아동 돕기 프로젝트 캠페인 모델을 자처했다.
2010년부터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김현주는 지난 13일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굿네이버스 공익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에 가지 못한 채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만 하는 빈곤 국가 아동들을 돕는 프로젝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캠페인은 케이블 TV, 종합편성방송, 라디오, 굿네이버스 온라인 및 SNS 캠페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주는 빈곤계층의 아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선뜻 노개런티로 모델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는 중이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김현주씨는 홍보대사가 되기 이전부터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매번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는 등 밝은 태도로 임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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