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배우 정우가 뮤지컬 '오케피'를 응원했다.
정우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황정민, 김원해, 정상훈과 함께 찍은 사진과 "기다려. 우리가 보러갈게"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네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고 있다.
정우는 세 사람과 절친한 사이로 황정민, 김원해와는 영화 '히말라야'에, 정상훈과는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편'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뮤지컬 '오케피'는 미타니 코키 원작을 황정민이 연출한 작품으로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의 이야기다. 황정민, 오만석, 서범석, 김원해, 송영창, 윤공주, 린아, 박혜나, 최재웅, 김재범, 정상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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