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레이양이 '모닝요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29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요가는 상쾌하다. 웨이트로 근육을 잡아주고, 요가로 근육을 풀어주는 기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채 회색 민소매에 트레이닝 바지, 민트색 보호대를 착용하고 정자세로 앉아있다.
한편 레이양은 꾸준히 아침 운동과 저녁 운동을 번갈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운동 마무리 셀카를 올리며 "꾸준함이 답인걸 실천하시는 운동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이기도 했고, 사진 속 장소에서 옷만 바뀐 채 "요가수련 1등!"이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스포츠모델 톨 부문과 미즈비키니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모델이다. 올해 HOW TO FIT, 더 바디쇼2의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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