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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복면가왕' 출연 모습 어땠나...비명 리액션+스트레칭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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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복면가왕' 출연 모습 어땠나...비명 리액션+스트레칭 추리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2.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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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그간 '복면가왕'에서의 레이양의 모습은 어땠나.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 출연한 레이양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대상 수상자인 김구라가 수상소감을 발표할 때, 뒤에 서서 화면에 얼굴을 비추며 시청자들을 방해했다는 이유다.

레이양은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 중으로, 이 인연으로 민철기PD와 함께 무대에 올라 김구라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그간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레이양의 모습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레이양은 지난 11월29일 방송된 '복면가왕' 35회에서 첫 등장했다. 당시 김구라는 "판정단들의 정신이 혼미하지 않을까"라며 뛰어난 몸매의 레이양을 소개했다. 

▲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 레이양 [사진='복면가왕' 캡처]

이후 레이양은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자신의 장점을 살려 "몸이 유연한 걸 보니 20대가 분명하다('아로미')"며 복면가수의 정체를 추측했고, 나이를 알기 위해 스트레칭을 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복면가수의 목소리에 "내 이상형이다. 꼭 미혼이셨으면 좋겠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에서는 임백천이 가면을 벗자 예상 외의 출연자에 놀라 비명을 지르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또한 레이양은 '복면가왕' 판정단 신봉선, 김창렬, 김새롬 등과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프로그램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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