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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데뷔 전 IPTV 상품 판매… '중부 영업팀 1위-월 수입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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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데뷔 전 IPTV 상품 판매… '중부 영업팀 1위-월 수입 500만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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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MBC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나선 초아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의 과거 발언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초아는 지난 5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전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모두 떨어지고 난 뒤 IPTV 상품을 판매하는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밝힌 초아는 "제가 있던 곳이 중부 영업팀이었는데 거기서 제가 1등이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초아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변 캡처]

초아는 우러 수입을 궁금해하는 MC들의 질문에 "많이 벌 때는 한 500만원 정도 벌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스무살 때 시작해서 한 1년 정도 했는데 쓸 거 다 쓰고 해서 한 2,000만원 가량 모았었다"고 밝혔다.

초아는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한 후 다양한 음반 활동과 방송 활동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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