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또 하루'를 발매한 개리가 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1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 '또 하루' 7대 차트 올킬'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들어주시고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신거에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90도 꾸벅! 오늘도 여러분들의 #또하루 화이팅!"이라며 글을 작성했다.

사진 속 기사는 '리쌍'의 멤버 개리의 첫 디지털 싱글인 '또 하루'가 멜론을 제외한 엠넷, 지니, 벅스 등 7개 사이트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내용이었다.

한편 개리는 '또 하루'가 발매 되자 또 하루의 앨범 재킷 사진을 올리고 "우리 개브라더스 개코와 멋지게 편곡해준 그레이 너무 고맙고, 음악 들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굿밤~~"이라며 노래를 즐겨주는 많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개리의 '또 하루'는 개리가 드라마 '미생'을 보고 만든 곡으로, 위로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새해를 맞을 힐링송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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