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SBS 연기대상' 천재 국악소녀 송소희, 윤균상과 '육룡이 나르샤' OST로 특별한 무대
상태바
'SBS 연기대상' 천재 국악소녀 송소희, 윤균상과 '육룡이 나르샤' OST로 특별한 무대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31 2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SBS 연기대상'에서 천재 국악소녀 송소희가 '육룡이 나르샤'의 윤균상과 함께 특별한 축하 무대를 꾸몄다.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된 '2015 SBS 연기대상'은 2부 첫 순서로 천재 국악소녀 송소희와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사 '무휼'을 연기하는 윤균상이 함께 하는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 2015 SBS 연기대상 [사진 = SBS '2015 S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송소희와 윤균상은 곱게 한복을 입고 나와 산수화를 연상케하는 무대를 배경으로 '육룡이 나르샤'의 ost인 '무이이야'로 축하무대를 꾸몄다. 송소희는 천재 국악소녀다운 뛰어난 실력으로 큰 박수를 받았고, 뮤지컬학과를 나온 뮤지컬 배우 출신의 윤균상도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SBS 연기대상'은 2015년 한 해 방송된 SBS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자리로, 유준상과 이휘재, 임지연의 사회로 8시 55분부터 방송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