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오달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채국희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와 그의 언니 채시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채시라, 채국희 자매는 과거 탄산음료 CF를 동반으로 촬영하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음료 CF의 CM송을 직접 부르고 안무를 맞추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CF 속 채시라와 채국희 자매는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를 보여주며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채시라와 채국희 자매는 "슈비슈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오달수와의 열애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채국희는 지난 1994년 에이콤 뮤지컬배우 2기로 데뷔했다. 그는 '카르멘', '마네킹', '지하철 1호선', '마리화나', '광부화가들', '한 여름밤의 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채시라는 1984년 CF '가나초코렛'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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