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 야탑고 내야수 박효준이 5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유니폼을 입은 후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야탑고 3학년에 재학중인 박효준은 고교 3년간 59경기에 나와 181타수, 52안타, 5홈런, 49타점, 타율 0.359를 기록했고 그의 잠재력을 본 양키스가 3일 116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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